라볶이를 해먹었어요~/ 카레 가루를 넣어 더 이색적인 매콤, 달콤 라볶이 저녁이 되자 배가 고파져 냉장고를 이리저리 뒤져본 결과~ 냉장실엔 오뎅 비엔나가 각각의 봉지에 조금씩 남아있고 냉동실엔 신정때 먹고 남은 떡국용 떡이랑 만두(겨우세개남아있었음ㅋ)가 있더군요. 갑자기 달큰하고 맛난 떡볶이가 떠올랐어요~ 하지만 떡은 조금밖에 없어서 라면사리를 넣은 라볶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실은 이거나 그거나죠~ㅋ^^ 접시에 각 소량씩 남은 재료를 담자 양이 많아졌죠~? 이게 바로 십시일반의 힘입니다.ㅋ 저기위에 보이는 파는 평소에 집에서 화분에 조금 키운 파에요. 가위로 싹둑 잘라왔지요~ 마침 식탁에 아침에 삶아놓은듯한 닭알도 있더군요. 바로 스탠바이 시킵니다. 떡볶이소스를 만들었습니다. 고추장 3숟갈 + 조림간장2숟갈+ 꿀1숟갈 반+다진마늘1숟갈+카레가루1숟갈 반 +후추 1숟갈 이 조합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