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어트를 결심하며! 먹는 것을 유독 좋아하는 저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있죠,,,, 그건 바로 살과의 전쟁입니다. 그런데... 아~~ 이를 어쩝니까... 또 다시 저는 살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. 일년전 몸무게 85kg. 지금 몸무게 98kg!!!!!!!!!!!!!!!!!!!!!!!! 1년전에도 적은 몸무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봐줄만은 했었는데 현재는 돼지가 직립보행하는 것 같습니다.ㅋ 요즘 안그래도 구제역으로 돼지들한테 비상 걸렸는데 특히나 저는 안동에 살기에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 집니다 ㅋ 사실 85kg나가던 시절(위 사진)이 내가 가장 날씬했던 시절이긴 합니다. 저의 비만의 역사는 소아비만에서부터 시작하니까요~ 급기야 몇년전에는 130kg까지 몸무게를 불렸었습니다. 심각했었죠. 서있기만 해도 땀이 나고 좀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